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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믹스더블 - 연장 접전 끝에 중국에 아쉬운 패배!
중국에 7-8로 패배하며 첫 날 1승1패 마무리
 
배정현 기사입력  2018/02/08 [22:24]


▲ 투구 연습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  © 배정현 학생기자
 
[SPORTIAN=배정현 학생기자] 8일 오후 강릉 컬링 센터에서 펼쳐진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예선 2차전에서 한국의 이기정(23) - 장혜지(21)가 연장 접전 까지 가는 승부 끝에 중국의 바더신 - 왕루이조에 아쉽게 패배했다. 4엔드까지 5점차 뒤졌으나, 맹추격 끝에 동점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마지막 샷에서 약간의 실수가 나오면서 끝내 패했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서 상대전적에서도 1승 2패가 되었다.

<1엔드> '기선제압'에 성공한 중국
: 선공 빨간색 스톤으로 시작하게 된 대한민국, 중국의 정확한 샷에 기세를 빼앗기며 2점을 헌납하며 0-2로 끌려가게 되었다.


<2엔드> '한 점' 만회한 한국
: 한국이 연속해서 더블 테이크 아웃에 성공하였지만, 중국도 한번의 테이크 아웃을 성공시키며 팽팽한 경기가 진행된 끝에 한국이 1점을 만회하며 1-2로 추격을 시작했다.


<3엔드> '어처구니 없는 실수' 나온 한국 - 중국의 빅엔드
: 한 선수가 1,5엔드 나머지 선수가 2,3,4엔드를 투구하게 되는 믹스 더블 경기에서 한국이 순서를 착각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며 투구했던 스톤이 무효 처리 되었다. 장혜지가 마지막 샷을 잘 해내며 1번 스톤으로 만들었지만, 3엔드 마지막 스톤을 던진 중국이 더 정확한 샷을 쳐내며 3점을 획득하며 1-5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4엔드> 중국 또 다시 스틸에 성공하며 추가 득점 
: 하우스 안에 많은 스톤을 계속해서 올려보냈고, 엔드 마지막 한국의 샷에서 스위핑의 타이밍이 약간 늦으면서 중국의 스톤을 테이크 아웃하지 못하면서 1점을 더 헌납하며 1-6 까지 점수차가 벌어졌다.


<5엔드> 파워플레이를 통해 '대거 득점'에 성공한 한국
: 수세에 몰린 대한민국이 파워플레이를 요청하였다. 파워플레이를 통해 5엔드에서 빅엔드를 만들어내며 대거 4득점을 했고 5-6 까지 단숨에 따라붙었다.


<6엔드> 마찬가지로 파워플레이 요청한 중국 - 선전한 대한민국
: 5엔드에서 대거 4점을 실점한 중국이 바로 파워플레이를 요청했다. 한국은 3번째 샷에서 더블 테이크 아웃을 노렸으나, 라인이 좋지 않으면서 자신의 스톤을 건들이며 실패했다.
팽팽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중국이 1점을 획득하는데 그치며 5-7로 6엔드가 마무리 되었다.


<7엔드> '흐름 탄' 대한민국 - 승부를 원점으로!
: 7엔드 초반부터 좋은 샷이 들어가며, 한국이 유리한 포지션을 잡았다. 중국은 작전타임 이후에 샷에서 약간의 실수가 나오며 한국이 유리했으나, 바로 이어 한국도 샷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무위에 그치는가 싶었지만, 한국의 마지막 샷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며 2점을 획득하면서 7-7 동점이 되었다.


<8엔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한 중국' - 승부는 연장으로!
: 중국의 3번째 샷이 본인팀의 스톤을 밀어내며 흔들렸다. 게다가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던  마지막 샷에서 중국이 아주 쉬운 테이크 아웃을 놓치는 '어이없는 실수'를 하며 경기는 연장으로 가게되었다. 


<연장엔드> 팽팽했던 승부 - 아쉬웠던 한국의 마지막 샷
: 엔드 초반 한국이 테이크 아웃을 노렸으나, 오히려 자신의 스톤을 밀어내며 상대방의 스톤이 하우스 안에 3개가 놓이며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유리한 상황의 중국은 계속해서 가드를 하는 전략을 취했지만, 한국이 대처를 잘 해내며 마지막 샷까지 끌고 갔다. 하지만 마지막 샷이 조금 길게 나가는 실수를 하면서 경기는 7-8 한점 차로 마무리 되었다.



<예선 경기 결과>
핀란드 6 - 7 스위스
한국 7 - 8 중국
러시아 4 - 3 노르웨이
미국 4 - 6 캐나다

<예선 순위> - (W/L)
1. 스위스(2-0)
2. 캐나다(1-1)
   중국(1-1)
   한국(1-1)
   노르웨이(1-1)
   러시아(1-1)
   미국(1-1)
8. 핀란드(0-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믹스 더블 경기 예선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8개 출전국이 한 번씩 경기를 펼쳐 순위를 결정짓고, 상위 4개 팀이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1일차를 마무리한 한국(1승1패)은 9일 오전 8시 35분 노르웨이(1-1)를 상대로 2승 도전에 나선다.

배정현 학생기자 baejh1128@naver.com


기사입력: 2018/02/08 [22: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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