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IAN = 문은익 학생기자] 제천과 부천이 이번 23일(토) 오후 4시 30분 횡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맞붙는다.
제천은 4위(1승 1패),부천은 3위(1승 1무)에 현재 위치하고 있다.
먼저 제천은 저번 경기에서 구미에게 7:3으로 크게 승리한 적이 있다.남일과 김경환이 각각 멀티 골을 기록했고 강경묵과 고은호가 각각 1득점씩 기록했다.
그렇기에 남일과 김경환의 공격력을 무시할 수 없다. 제천의 경우 남일,김경환,강경묵이 득점순위 2위에 모두 올라와 있으며 저번 경기를 지켜봤을 때 부천을 쉽게 누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가능하다.
부천의 경우에는 문희재를 제외하고는 2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가 없고 이두용은 득점 11위에 올라와 있는 상태이다.
또한,저번 경기에서 FK 슈퍼리그 인기팀 중 한 팀인 서울과 3:3으로 비기면서 상위권 진출에 약간은 제동이 걸린 모습을 보였다.
부천이 제천을 이길 방법은 바로 멀티 골을 기록한 남 일과 김경환을 철저히 막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부천이 제천을 꺾고 상위권으로 진출 할 수 있다.
직전 경기인 용인과 서울의 맞대결에서 용인이 승리할 경우 상위권 진출은 확실하다.
문은익 학생기자 frosword98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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