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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포츠산업글로벌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VR·AR, 빅데이터로 스포츠산업을 발전시킨다.
 
[SPORTIAN] 김대욱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7/12/07 [15:08]

▲ 휴먼3.0 저자 피터 노왁        출처: 스포츠산업글로벌컨퍼런스 사무국     © [SPORTIAN] 김대욱 학생기자


[SPORTIAN= 김대욱 학생기자] 지난달 3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산업글로벌컨퍼런스가 개최됐다. 기조연설에서 피터 노왁 휴먼 3.0 저자는 세계적으로 스포츠산업의 상황이 좋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를 경제와 보건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세계 경제는 2030년 143조 달러 돌파가 가능하고, 빈곤율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기대수명이 200년 사이 39년에서 78년으로 증가했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기대수명의 갭도 줄어들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레저를 즐길 시간이 증가하기 때문에 스포츠산업은 발전할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다.

피터 노왁은 현재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의 발달이 스포츠 시장을 변화시켰다고 했다. TV로만 보던 스포츠 경기를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이 중계하면서 모바일로 다양한 컨텐츠의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조만간 AI 기술이 스포츠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했다. 많은 데이터를 컴퓨터가 학습하고, 그것을 분석한 결과로 선수를 분석해 선발출전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숨은 세세한 정보와 부상 여부까지 판단 가능하다고 했다.

▲ 캐빈 챈 제트윈모션 브이알 최고운영책임자       출처: 스포츠산업글로벌컨퍼런스 사무국     © [SPORTIAN] 김대욱 학생기자


캐빈 챈 제트윈모션 브이알 최고운영책임자는 VR(가상현실) 시장의 발달을 스포츠산업과 연관 지어서 분석했다. 2014년 20만 명 정도였던 VR 유저가 4년만인 2018년에 1억 7천 명 정도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했다. 게다가 광고마케팅 면에서도 모바일은 클릭률이 1% 정도밖에 안 되는 반면, VR은 30%가 광고를 보길 원하고 12.5%가 앱을 설치하고 등록한다고 말했다. 또한, 훈련에서도 VR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VR 뷰로 럭비 전술훈련이 가능하고 아이스하키에서도 골키퍼의 반응속도 훈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AR(증강현실)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애플과 손잡고 정보 제공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아이폰에 앱을 깐 뒤 진행 중인 경기장 쪽을 보면 된다. 그러면 선수의 타구 속도가 몇 마일인지 보여준다. 이미 한국에서도 '포켓몬고'라는 AR 게임으로 재미를 봤다. 캐빈 챈은 AR 기술이 프로스포츠 경기를 더 재밌고 다양하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욱 학생기자 dw0125@hanmail.net



기사입력: 2017/12/07 [15:0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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