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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창단 첫 우승 도전 '안양' vs 수원FC 꺾은 K3 강자 '포천'
경기컵 결승 프리뷰
 
문은익 기사입력  2017/12/03 [22:42]

▲ 포천 경기모습


[SPORTIAN=문은익 학생기자] 이번 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안양과 포천의 결승전 경기가 열린다. 이번 프리뷰 역시 안양 팬의 입장으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저번 경기에서 안양은 전반 테스트 선수 브루노의 득점과 후반 막판 안양의 간판 공격수 정재희가 마무리 득점을 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저번 경기에서의 골키퍼 정민기의 선방은 감히 안양에서 많이 목격하지 못했던 거미손 같은 선방이었다.

일단 안양이 부천을 꺾은 것부터가 칭찬할 만한 일이다. 2013년 맞붙을때부터 안양이 계속 전적에서 약세였는데 이번에 부천을 제대로 마크하고 또한 골키퍼의 헌신적인 선방에 때문에 승리했다. 이것은 고정운 감독의 신의 한 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렇기에 포천전에서도 고정운 감독의 지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이란 상대 역시 현재 안양이 처음 만나보는 상대이다. 현재까지의 전적은 아예 없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계기로 전적이 새롭게 생길 것이다. 안양은 포천의 단단한 수비력을 저번 부천전과 비슷하게 뚫을 필요가 있다. 본인 역시 부천종합운동장에 선수들을 보러 직관을 갔었는데 고정운 감독의 지도력에 많이 놀랐다.

포천의 단단한 수비력을 무력화시킨다면 안양의 첫 우승은 꿈이 아닐지도 모른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안양이 경기도컵을 우승한다면 안양의 클래식 승격 가능성은 약 70%로 전망된다.


기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이번에 우승한다하면 클래식에 올라가서 서울과의 구 연고지 더비, 그리고 수원 삼성과의 오리지널 클라시코도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안양이 과연 초대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내년에 클래식 승격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문은익 학생기자 frosword9806@hanmail.net



기사입력: 2017/12/03 [22: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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