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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 The Vision을 알고 계십니까? 꿈을 공유하고 축구를 바라본다. STV FC의 대표 문홍 인터뷰 ①
 
[SPORTIAN=임부근 인턴기자] 기사입력  2015/06/18 [17:20]

 STV FC. 축구에 아주 관심이 많은, SNS를 자주 이용하는 축구 팬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이름일 것이다. 그러나 정작 이 STV가 무엇을 하는 팀? 또는 단체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팬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스포티안이 STV FC를 만나보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STV FC의 대표 문홍씨를 찾아 가게 되었다. 경황없는 인터뷰 요청에도 흔쾌히 수락해주는 그는 한때 영국 축구 유학 1세대를 꿈꾸던 소년이었다. 그런 그가 어떤 이유로 STV FC를 만들게 되었고, 또 그가 이루고자,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비전을 공유한다, 시야를 넓힌다. STV FC의 핵심 철학

 

▲ STV FC의 대표 문홍. 그는 남들과 조금은 다른 인생을 살아오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했다.     © [SPORTIAN=임부근 인턴기자]

 

문홍:STV는 우선 Share The Vision의 약자인데요, 남들과 꿈, 비전을 공유하자는 뜻입니다. 만들게 된 계기는 제가 선수 생활을 하다 눈을 다치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허리에 차고 달리면 줄이 늘어나는, 선수들의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구를 가지고 광고 촬영 같은 것을 하던 중 그 줄이 30m 정도 길게 늘어난 상황에서 갑자기 끊어져 제 눈에 맞게 됐습니다. 때문에 3~4일 정도 앞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행히 회복이 잘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이 STV를 생각하게 됐는데, 비전이라는 단어가 보다라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단순히 꿈만을 뜻하는 것이 아닌, 시야를 넓히자 그런 의미를 가진 것이 STV입니다.

 

▲ 불의의 사고로 눈을 다쳤을 당시의 모습. 외관만 보더라도 그 심각성이 어땠는지 짐작이 간다. 그는 비록 짧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었다.     © [SPORTIAN=임부근 인턴기자]

 

스포티안: 그렇다면 STV의 구체적인 시스템은 어떻게 구상 되어 있는 것인가요?

 

문홍: 먼저 가장 현실적으로는 중, 고등학교 팀을 창단하게 될 것 같습니다. 창단하여 KFA(대한축구협회) 리그에 들어가서 참여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는 프로 팀까지 창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안: 지금 현재 아마추어 반을 따로 운영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홍: 아마추어 반은 이제 축구를 하며 같이 즐기자라는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전술 훈련과 함께 평소 해보지 못 했던 훈련들을 해봄으로써 축구를 보는 눈을 더 키울 수 있는, 또 축구로써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의 아마추어 팀들은 경기 당일 날만 모이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STV 아마추어 반은 그런 모습들이 아닌, 정말 하나 된 팀 문화를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안: 그렇군요. 저번에 대한축구협회에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 그것을 가지고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역시 STV를 위한 것이었나요?

 

문홍: 아 그거는 팀트웰브라는 회사가 K리그 경기 데이터 분석을 위해 협회와 함께 하기로 했는데, 그 회사에 경기 분석 자료를 제공하며 함께 했습니다. STV를 위해, 저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홀로 보낸 영국에서의 시간,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

 

스포티안: 영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때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싶습니다.

 

문홍: 한국에서 축구 선수를 하고 싶었지만 당시 학교 축구에서 좋지 않은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축구를 하다가 선수가 되지 못 했을 때를 경우도 생각해 아예 영국에서 축구를 시작하는 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당시만 해도 영국에서부터 축구를 배우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1세대 역할을 했던 것이죠.

 

스포티안: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혼자 영국으로 가신 건가요?

 

문홍: . 혼자 영국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아래 지방인 이스트 본으로 가서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스포티안: 한국과 영국의 분위기가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홍: 감독과 선수들의, 그리고 선수들과 선수들 간의 사이가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주로 합숙 생활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 합숙소에는 학부모님들조차 마음대로 다닐 수 없습니다. 그 기숙사에서 코치와 감독과 함께 하는데, 그 부분에서 학생들이 감시를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훈련과 경기가 끝나면 편히 쉬어야 하는데 그럴 수 없다는 것이죠. 또 선후배 간의 위계질서가 심하기 때문에 후배들이 선배들의 옷을 빨래하는 모습들, 그러면서 더 쉬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지 못 하는 것입니다. 해외에도 물론 선후배 관계가 있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한다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 같은 것이 크게 있어 원활한 소통이 되지 않는 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저에게 이런 질문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제가 학교에서 4-4-2 포메이션에서 공격수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요?”, “제가 4-3-3 포지션에서 중앙 미드필더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실 그 포메이션, 전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그 학교의 감독님들입니다. 그런데 그것 하나 질문 하는 것을 어려워해서 저에게 물어본다는 것이죠. 물론 해외에서도 감독님들에게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러나 한국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스포티안: 언론 같은데서만 봐도 선수들이 감독들을 향해 강하게 어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강한 어필을 하는 분위기인가요?

 

문홍: . 감독으로서 어떤 문제점을 꼽았어요. 그런데 그 지적을 가지고 그 팀의 주장이 아니다. 우리 팀이 실수로 골을 먹힌 것이다. 우린 간격도 좋고 움직임도 좋다. 충분히 잘 하고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그 감독도 그래. 그럼 한 번 나에게 보여 보아라.”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선수들이 그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가 좋다면 감독도 충분히 수긍을 합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이 이 문제를 스스로 극복해냈다. 너희들은 한 단계 성장했다. 다음번에도 너희들이 느끼는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말을 해라. 그러나 만약 결과가 좋지 않다면, 너희들이 나의 말에 수긍을 해라.” 이런 식의 소통이 오고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감독들만 있는 것은 아니고 정말 강하게 어필하는 감독들도 있습니다.

 

스포티안: 소통이 정말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라면 아직까지는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후배가 선배들한테 어필하지 못 하는 그런 것들도 아직까지 심하기도 하고요

 

문홍: 간단한 예로, 외국 선수들 시야가 높다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경기 중에 ㅇㅇㅇ형 공 주세요!”라고 말 하는 순간 말이 길어져버립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말 하지는 않겠지만요. 그러나 영국에서는 “Hey!" 한 방입니다. 즉 전달의 차이입니다. 소심한 친구들의 경우 선배를 함부로 부르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짧은 순간이 경기의 템포를 바꾸어버리는 것이죠.

 

스포티안: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영국에서 구체적인 생활은 어땠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영국에서 선수 시절의 모습. 당시 그는 써튼 소속이었다.     © [SPORTIAN=임부근 인턴기자]

 

문홍: 16살의 나이에 영국 3부 리그였던 브리스톨이라는 팀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유소년 팀에 들어가서 혼자 쭉 살게 됐습니다. 유학은 13살 때 갔지만,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한 것은 16살 때부터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영어 테스트를 보러 다니며 영어 공부에 전념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브리스톨에서 3년 동안 있게 되었고, 그 중간에 영국 칼리지 국가 대표에서 뛴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비자(워크퍼밋)를 받아야 했는데, 해외 선수들의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자국 대표 팀에서 뛰지 않으면 받기 힘든 시스템입니다. 때문에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나이로 따지면 대학교 1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였던 것이죠. 훈련은 할 수 있지만 경기에 뛰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테스트도 보고 훈련도 하며 그때부터 지도자 자격증도 따기 시작했습니다. 축구에 대한 시야를 넓혀갔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결국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한국에 들어와서 수백 통의 메일을 스웨덴 구단에게 돌렸습니다. 그러던 중 4부 리그 팀에서 연락이 와 테스트를 보고 합격을 했는데,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결국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나이가 25살인데, 그때가 딱 1년 전의 일입니다.

 

이야기를 쭉 나누며 이 사람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13살의 어린 나이에 영국으로 혼자 떠난 것도 모자라 그 힘겨운 생활들을 어떻게든 극복해내려고 온 힘을 다했다. 수많은 도전 끝에 부상으로 은퇴라는 어떻게 보면 실패라는 단어가 모든 생각을 지배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이 그려놓은 다른 꿈을 향해, 그리고 그 꿈이 정말 큰 꿈임에도 거침없이 달려 나가고 있는 모습에 그 어떠한 미사어구조차 생각나지 않았다. 또 이런 그의 나이가 25살이라는 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았다.

      

유럽 지도자 라이센스를 가진 몇 안 되는 지도자.문홍

 

스포티안: 자격증 이야기를 또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자격증은 어떻게 해서 따게 되신 건지?

 

문홍: 아까 말씀드린 스웨덴을 갔었을 때에도 그냥 갔다기보다는 항상 고질적으로 따라다닌 골반 부상을 어느 정도 염두에 두면서 선수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갔었습니다. 스웨덴에 갔던 이유는 아직 열린 시장이 아니었고, 또 비자를 발급 받기가 굉장히 수월했습니다. 또 유럽 빅 리그로 가기 이전에 거쳐 가는 곳으로도 좋았고, 칼리지 국가 대표로 같이 뛰었던 선수들 몇몇이 그곳에서 뛰고 있어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스웨덴으로 가기를 결정했습니다.

 

또 제가 나중에 이 STV를 하면서 제 선수들을 이 스웨덴 리그에 진출시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도 생각했었습니다.

 

스포티안: 정말 많은 것들을 두고 스웨덴으로 향하셨군요

 

문홍: 네 그렇죠. 물론 제가 최대한 선수 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지만, 그게 되지 않았을 경우를 생각한 것이죠.

 

스포티안: 현재까지도 유럽 지도자 라이센스 B를 가지신 분들 중에 최연소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가 있나요?

 

문홍: 자격증 과정은 FA 레벨 1, 2가 있고 그 다음에 UEFA B, A, 그리고 PRO. 이렇게 총 5단계가 있고, 저는 지금 3단계 과정에 와있습니다. 자격증을 따면서 그 기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 한데 보통 자격증 마다 2년 정도의 사이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자격증을 따면 팀에 들어가 훈련도 시키고 시간도 채우며 직접 실습 비슷한 것들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해당 된 자격증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만 그 다음 레벨의 자격증을 딸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그는 자신의 원래 꿈이었던 축구 선수라는 목표를 잃어버리고도 전혀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이 준비해 놓았던 또 다른 꿈을 향해 부지런히 달렸다. 그 과정에서 유럽 지도자 라이센스 B를 취득했는데, 정말 대단해 보이는 이 자격증이 나중이 되어 보면 그의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꿈을 이루억 가는 작은 한 부분이 될 것이다.

 

그는 평소 SNS를 통해 축구 팬들과 소통을 한다. 그리고 그의 글을 자주 접하는 필자는 그가 이승우에 대해 언급했던 글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13살 때부터 영국 생활을 경험한 그는 이승우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그 시선이 필자와 정확히 일치했다. 그래서 그 이유를 그에게 묻고 싶었다.

 

스포티안: SNS를 통해 이승우에 대해 언급을 하신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에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행동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았던 이승우를 옹호하는 의견을 표출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문홍: 저는 이승우가 출전한 JS컵 첫 경기였던 우루과이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지켜봤는데 그 사이트를 통해 경기를 본 사람이 25만 명이더군요. 이승우 한 명 때문에 25만 명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관중을 끌어 모으는 일은 쉽습니다. 경기장은 5만 명만 채우면 되니까요. 그렇다면 25만 명을 몰고 온 이승우에게는 무엇이 있었냐는 거죠. 그것은 바로 자유함 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유 함으로 가득합니다. 물론 실력이 겸비 되어있기도 하고요. 광고판 차는 거요? 보여 지기에는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그 행동은 경기장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경기장에서 주인공은 팬이 아니라 선수에요. 그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그 선수의 몫이자 자유에요. 그에 대한 징계를 바깥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행동을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거예요. 징계를 받으니까요.

 

경기장 안에서 가지는 개성을 저는 무척 중요시합니다. 이승우의 개성 때문에 25만 명이 그 경기를 본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계속 그 개성을 죽이라고 하고 있어요. 개성을 살리고 예의를 갖추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개성부터 죽이고 예의를 갖추라고 해요. 개성 있는 선수가 팀을 망치는 게 아니라, 개성 있는 선수들이 원 팀이 되면 그 때야 말로 팀이 미친 팀이 되는 거예요. 그런 팀이 바르셀로나고 뮌헨이에요. 바르셀로나 보세요. 네이마르 개성 넘치죠, 수아레즈는 누구 깨물죠, 이렇게 다 다른데 메시가 골 넣으면 이 둘이 미친 듯이 기뻐하고, 또 반대로 수아레즈가 넣으면 네이마르와 메시가 기뻐하고, 그 셋이 정말 기뻐하는 게 보여요. 반대로 호날두 같은 경우 올 시즌 그런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죠. 이게 케미스트리에요. 여기서 해답을 찾아야 해요. 선수들의 개성을 살려주면서 말이에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인격, 성격으로 원 팀을 만들어 가려고 해요.

 

개성이 있는 선수들이 미친 팀을 만든다실로 정말 대단한 말이었다. 답답했던 그 무언가가 한 번에 뚫리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개성이 있는 상황에서 예의를 갖추면 된다.’ 이 역시도 이승우를 원색적으로 비난 하는 사람들이 단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 했던 생각이었을 것이다. 우리에겐 작은 것에서부터 변화가 필요하다,

 

단순히 이승우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에게는 어떠한 확실함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확실함은 앞으로 우리나라 축구인, 그리고 팬들 모두가 한 번쯤 꼭 생각해보아야할 가치관이었다.

더 많은 것들을 물어보고 또 이야기하고 싶었다. 필자의 욕심으로 인터뷰 시간은 길어졌고, 그 내용은 더 풍족해졌다. 시간이 길어졌음에도 그에게서 그 어떠한 지루함과 불평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다음 2부를 통해 소개한다.

 

다음 2부에서..

 

[SPORTIAN= 임부근, 오수철 기자]


기사입력: 2015/06/18 [17: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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