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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츠 킥테니스]발과 라켓의 조화, 킥테니스 인기
 
[SPORTIAN=이완형] 기사입력  2014/10/07 [09:13]
▲ '발로 차다'의 Kick과 테니스의 합성어인 킥 테니스(Kick Tennis)     © [SPORTIAN]

 

테니스와 족구의 형태를 가미한 킥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킥 테니스(Kick Tennis)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액체를 넣은 킥 테니스 공을 라켓으로 받고 발로 차 넘겨 승부를 겨루는 종목으로 "공을 발로 차다"의 "Kick"과 테니스의 합성어로 새롭게 고안된 스포츠다.

킥테니스는 서브라인 안으로 넘어오는 공을 노-바운드 또는 원-바운드로 라켓으로 받고 발, 무릎, 머리로 상대편으로 넘기는 경기다. 공이 각 라인 밖으로 나가거나 노-바운드 또는 원-바운드로 받지 못할 때, 네트 터치 하거나 라켓이나 몸에 투-터치 하면 실점이다. 서브는 득점한 쪽에서 넣으며, 양쪽이 14점 동점 시 2점을 먼저 선취하거나 최종점수가 21점이 되면 세트를 이기며, 15점 3세트로 2세트를 이기면 승리하는 스포츠로 경기도 생활체육회에서 이미 소개된 바 있다고 한다.

 

킥 테니스는 실내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로 장애물이 없는 평면 경기장이면 가능하다. 경기장 규격은 사이드라인의 경우 양 팀 각 6m씩 전체는 12m이며, 베이스라인 폭은 5m다. 네트 높이는 상급용 1.15m, 중급용 90cm, 여성, 유소년용 70cm다.

 

▲ 킥 테니스 경기장 규격

 

킥 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복장은 간편한 복장으로 경기 진행에 불편함이 없으면 된다. 킥 테니스에 사용되는 볼은 공기가 들어가 있는 고무재질로 그 속에 혼합 액체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직경은 7.6~7.9cm이며 무게는 보통 37~40g으로 공을 1.5m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60~90cm 정도 튀어 오르는 탄력이 적당하다. 킥 테니스의 공인구는 통상적으로 튀어 오르는 횟수가 8회 미만인 볼을 공인구로 인정하고 있다.

 

경기 특성상 발과 라켓을 이용하기 때문에 라켓의 규격도 중요하다. 킥 테니스의 라켓은 테두리는 타원으로 길이는 34cm 내외, 폭은 22cm로 무게는 182g의 무게가 적당한 표준이다.

▲  킥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 [SPORTIAN]

 

사단법인 킥테니스 협회 전인철 관계자는 킥 테니스는 천장이 높지 않는 일반 건물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시간대비 운동량이 많으며, 스피드하고 재미있는 경기다. 팔과 다리를 사용하는 경기 특성 상 전신 운동으로 실내나 옥상 등 실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특히 배드민턴이나 탁구 등에 비해 바람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실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운동으로 남극의 세종과학기지나 북극 다산과학기지에서도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 했다.

 

김포시에는 약 120여명의 동호인이 형성된 스포츠로 앞으로 대중들이 편한게 접촉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4/10/07 [09:13]  최종편집: 2014/10/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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