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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고교야구] 경주고 8회 강한 집중력으로 6득점, 포철고 꺽고 8강 안착
5년만에 재창단 경주고, 봉황대기 이변의 주인공
 
[SPORTIAN] 기사입력  2014/09/05 [06:40]

제4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경주고가 포철고 상대로 8회 대거 6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1점차 승을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

 

경주고는 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포철고와 경기에서 기적에 가까운 이변을 계속연출하며 포철고를 상대로 타선의 집중력을 보이며 8-7 승리를 거뒀다. 3회 선제 득점을 올린 경주고 곧 바로 이어진 3회말 수비에서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균형을 먼저 깨뜨린 것은 역시 경주고였다. 7회 1점을 추가하며 다시 2-1로 앞서나갔으나 바로 이어진 수비에서 2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경주고는 8회 타선의 강한 응집력과 집중력으로 대거 6득점으로 포철고 마운드를 무너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포철고는 8, 9회말 각각 2점을 뽑으며 마지막까지 추격을 펼쳤으나 경기를 뒤집는데는 실패했다.

 

지난해 11월 5년만에 재창단한 경주고는 가용 가능한 선수자원이 고작 14명에 불과한 미니팀으로 봉황대기에서 연승을 거두며 최대 이변의 주인공을 등극하며 8강에 올랐다.

 

한편 우승후보팀으로 거론돼는 충암고는 3일 3-1로 앞서고 있던 5회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중단됐던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7회 1실점으로 허용하며 1점차까지 몰렸으나 이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충암고 홍정우 투수는 전날에 이어 선발로 등판하여 인천고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북일고는 청주고를 3-2로 누르고 역시 8강에 합류했다.

 

한편 42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는 디펜딩 챔피언 군산상고, 황금사자기와 대통령배 우승에 이어 3관왕을 노리던 서울고가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8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봉황대기 고교야구 4일 16강전 경기결과>

충암고 3-2 인천고

경주고 8-7 포철고

북일고 3-2 청주고

 

<봉황대기 고교야구 8강 진출팀>

휘문고, 유신고, 부경고, 안산공고, 마산용마고, 충앙고, 경주고, 북일고



기사입력: 2014/09/05 [06: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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