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스포츠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산림레포츠지도사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고, 어떤 역할을 하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떠한가
 
[SPORTIAN] 전민주 칼럼리스트 기사입력  2020/11/30 [00:01]
▲ 산림레포츠 중, 산악자전거 경기 장면    © [SPORTIAN]


[SPORTIAN=산림레포츠]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산림레포츠시설 운영과 산림레포츠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레포츠 활동지도 및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지도사이다. 자격증 취득 등과 관련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2020년 6월 4일 시행에 따라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 운영이 가능해 졌고, 현재 산림교육원, 국립등산학교가 산림레포츠지도사를 양성할 수 있는 지정된 교육기관이다.

산림레포츠지도사 종목은 산림휴양법에 나와 있는 산악승마, 산악자전거, 행글라이딩(또는 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 로프체험시설 8개 종목이며,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 등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체육지도자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양성기관에서 2주간(10일)의 정해진 교육을 받으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체육지도자는 산림레포츠와 같거나 유사한 종목인 승마, 자전거, 패러글라이딩, 스키, 육상, 산악, 등산, 오리엔티어링 등의 종목을 취득한 사람이어야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산림레포츠시설에 배치되어 근무할 수 있다.

 

▲ 지난 2019년 가을, 춘천북배산 툇골 트레일러닝 10km 출발선에서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 [SPORTIAN] 편집국


체육 전공자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산림, 관광, 스포츠의 융복합 산업을 통해 신규 서비스업을 창출 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적으로 산림환경에서 즐기는 레포츠는 “모험”,“극한”스포츠로 상대적으로 덜 발단된 자연환경에서의 야외 신체활동이므르 상당한 위험이 수반되고, 격렬하면서 힘든 아웃도어 활동을 경험하는 도전과 모험의 스포츠이다.

색다른 경험의 욕구나, 놀랄만한 새로운 자극에 대한 욕구에서 묘미를 찾고, 즐길 수 있다. 산림레포츠의 유사 개념으로‘자연기반 또는 산림기반 레크리에이션(nature-based or forest-based recreation)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자연 또는 산림의 야생동물, 조류, 천, 호수, 빙설, 탐방로, 험준한 지형, 산, 동굴 등의 야외 자연자원과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레저활동을 의미한다.

산림레포츠지도사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림레포츠지도사는 산림레포츠 시설을 운영하여 산림레포츠 활동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와 안전교육 및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최소화 하며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시행한다.

둘째,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으로 산림환경 내에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을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셋째, 자연요소, 산림자원, 운동요법 등을 활용하여 단순 참가를 벗어나 모험적인 요소와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체득하여 모험과 극한이 줄 수 있는 동기와 정서를 성취 할 수 있으며, 건강증진, 신체기능 회복, 면역력 향상 등을 도모 하여 스트레스 해소, 체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 2020년 산림레포츠지도자 암벽등반 실습 장면     © [SPORTIAN] 편집국

 

앞으로 코로나 19 및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산림레포츠 산업 전망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진행되면서 야외 활동은 비교적 안전하다는 인식 속에 자연친화적인 활동이 급증하고 있다. 경제학적 측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한다면 단연 산림환경을 이용한 신체활동이라 할 수 있다.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인 연결성과 이동성을 유지해야 하는데 상황이 엄중한 만큼 4차산업에 활용되는 AI(산림안내 및 행정), VR(종목별 레포츠 가상현실), AR(종목별 증강현실), 드론(종목별 촬영 및 경기) 등과 같은 기술력을 융복합하여 산림환경에서 수행되는 레포츠에 적용 및 활용은 경쟁력과 차별화를 꾀 할 수 있어 산림레포츠 산업에 활성화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민주 칼럼리스트 leisure4all@gmail.com

노영빈 학생기자
유시한 학생기자
김경한 학생기자
최황선 학생기자


기사입력: 2020/11/30 [00:01]  최종편집:
ⓒ 스포츠인이 만들어 가는 스포츠 신문 스포티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