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아이린 인스타 그램 (좌) 슬기 (우) 아이린     ©

[SPORTIAN=김휘호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X슬기가 첫 미니앨범 '몬스터'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에 발매된 아이린X슬기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올라 막강한 유닛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린X슬기는 블랙 수트핏을 자랑하며 화려한 컴백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이린과 슬기는 무대를 앞두고 사전 인터뷰를 통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에서는 첫 번째 유닛인 만큼 슬기는 "레드벨벳과 다르게 둘 만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뽐냈다. 아이린은 "많은 매력이 있지만 앨범 케이스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자랑하고 싶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뽐내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린&슬기, 청하, SF9, 유승우, 솔지, 동키즈 아이캔(DONGKIZ I:KAN), 선미, 블랙핑크, 이진혁, 골든차일드, 다이아, 스트레이 키즈, VERIVERY, AB6IX, 하현상, 위클리가 출연했다.

김휘호 인턴기자 gnlgh98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