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문화/행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테마버스’ 여행으로 코로나 정국 타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협동조합 주인,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승부수 경제적으로 위축된 금강백제권역 탈출구 분수령 마련할 계획
 
[SPORTIAN] 박소희 인턴기자 기사입력  2020/07/08 [10:59]
▲ 예쁘게 디자인한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 (출처: 협동조합 주인)


[SPORTIAN=
박소희 인턴기자] 코로나19로 관광업이 큰 타격을 받는 가운데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문화 여행업체이자 로컬에 기반을 둔 협동조합 주인’(대표 정광현)이 금강을 기반으로 백제 문화유산의 배경이 되는 주요 도시인 부여와 공주 그리고 대전, 익산을 바탕으로 한 테마여행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률화된 버스 여행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적 요소를 갖춘 패키지 여행이다. 각각의 패키지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연인 등에 특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시와 예술 감성을 배경으로 하는 아트투어’, 말캉하고 스윗한 감성을 함께할 수 있는 로맨틱투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농촌마을 체험 등을 함께 즐기는 뮤지엄투어’, 참가자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어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는 키즈오딧세이투어등 매우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여행을 제공한다.

 

인구 6만명의 부여는 청정 지역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 경기 위축에 따라 관광산업에 오는 타격을 피할 수 없었다. 이에 협동조합 주인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프로그램을 통해 부여 등 지역관광 활성화의 물꼬를 트겠다는 각오이다. 현재 협동조합 주인은 서울 등 외부 기업 및 부여에 소재한 사회적기업과 협업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 프로젝트도 구상하고 있다. 협동조합 주인은 경제 조직, 문화 단체와 함께 원도심을 매력적인 여행지로 소개하는 협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임지선 협동조합 주인경영실장은 “‘테마버스여행은 단순한 여행 상품이 아니라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전략적 모색이다. 코로나19처럼 어쩔 수 없는 외적인 요소 가운데서도 기필코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지역의 의지이기도 하다.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프로그램은 본래 30명 이상의 단체 신청을 중심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 시기에 따른 바이러스 전염 및 고객 안전 등을 고려해 현재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부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비공예클러스터 문화산업지원센터가 연계 협력해 투어를 모집하고 안내를 함께했다. 지역 문화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단순히 백제역사문화 유적지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역 여행사, 문화기획사, 사회적기업, 로컬 서비스 업체의 활동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연결하는 방식을 만들어 가겠다는 이유에서다.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행은 나랑홈페이지(www.socialtrip.co.kr)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금강오딧세이 테마버스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협동조합 주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과 관련된 지역의 참신하고 피나는 노력이, 침체되는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소희 인탄기자 456thgml@naver.com


기사입력: 2020/07/08 [10:59]  최종편집:
ⓒ 스포츠인이 만들어 가는 스포츠 신문 스포티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