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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사망 사건' 무릎꿇고, 추모하는 리버풀 선수들..
 
문현지 기사입력  2020/06/02 [21:52]
▲  안필드(홈구장) 센터서클에서 단체로 무릎을 꿇는 사진 (출처: Virgil van Dijk 트위터 캡쳐)  

 

[SPORTIAN=문현지 인턴기자] 미국 백인 경찰의 과잉단속에 의한 흑인 사망 사건으로 전 세계에 항의 시위가 번지는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 축구 리버풀 선수들도 이에 대한 인종차별 반대에 동참했다.

 

영국 BBC2(한국시각) "리버풀 선수들이 안 필드(홈구장)센터 원에서 단체로 무릎을 꿇었다. 조지 플로이드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메시지"라고 보도하며, 리버풀 선수들은 센터서클에 일정 거리를 두고 둥글게 모여 한쪽 무릎을 꿇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미국 흑인 사망 사건'은 지난 26일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강압적인 체포과정에서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숨이 쉴 수 없다"라고 호소하다가 호흡곤란으로 사망했고 이를 촬영한 행인의 동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됐고,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번졌다.

 

이번 사건으로 SNS를 통해 '뭉치면 강하다',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라는 뜻을 전하는 리버풀 선수들 말고도 많은 스포츠 선수들의 지지와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문현지 인턴기자 qwe7238@naver.com 


기사입력: 2020/06/02 [21: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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