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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수집에 나선 기아
기아 타이거즈가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오호석 기사입력  2019/11/28 [03:01]


[SPORTIAN=
오호석 인턴기자] 기아타이거즈가 SK와 두산에서 나주환, 홍상삼을 영입했다. 아직 김선빈, 안치홍과 FA 계약을 짓지 못하여 대비하는 차원에서 무상 트레이드로 나주환을 영입하였다. 나주환은 SK에서 4개의 반지와 많은 경기에 나선 베테랑 선수이다.

 

▲ (출처:오마이뉴스)     © 오호석 인턴기자

    

현재 프로야구의 흐름은 하나만 잘하는 선수보다 멀티플레이어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나주환은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선수이며 자신의 경험을 기아의 어린 선수들에게 전수한다면 기아는 다시 한번 왕조에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주환과 같은 사례로 올해 은퇴하고 2군 타격코치가 된 서동욱이 있다. 2016년 넥센(현 키움) 소속이던 서동욱을 무상 트레이드로 영입하였다. 서동욱은 2016292, 16홈런, 67타점을 올리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와 더불어 팀의 포스트시즌에 도움을 주었고 2017년에는 팀의 통합우승에 백업으로서 큰 활약을 하였다. 조계현 단장은 나주환 영입 배경에 경험이 가장 크다고 하였다. 선수생활 마지막을 기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팬들은 기대를 하고 있다.

이어 기아는 두산에서 방출된 홍상삼을 영입했다. 몇 년간 약점으로 지적되던 기아의 불펜은 2019시즌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다 그렇지만 윤석민과 심동섭이 돌아온다고 하여도 어린 선수들로는 높은 순위로 올라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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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드래프트에서도 김세현이 SK로 이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아는 홍상삼을 영입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유망주로 두산에 입단하여 2012년부터 두산 불펜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공황장애와 이로 인한 제구 난조로 인하여 이후에는 1군에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홍상삼은 한 인터뷰에서 몸이 아파서 운동을 못하면 덜 억울할 텐데 단순히 마음의 병 때문에 야구를 그만둘 수는 없다고 하며 복귀 의지를 나타냈다.

홍상삼은 아직까지도 140km 후반대의 공을 던지기 때문에 서재응 코치가 잘 다듬는다면 기아의 불펜은 한층 더 강력해질 것이다.

오호석 인턴기자 ohs20617@naver.com 



기사입력: 2019/11/28 [03: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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