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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2년 연속 무패우승, 강호로 올라서는 청주대학교
 
[SPORTIAN] 박기병 인턴기자 기사입력  2019/10/29 [18:14]

 

▲ 2019년 U리그 8권역 우승을 기념하는 청주대학교     © 청주대학교 축구부 서포터즈 BlueBulls

[SPORTIAN=박기병 인턴기자] 청주대학교 축구부가 또 다시 역사를 써냈다. 2018U리그 6권역에서 이뤄낸 무패우승에 이어 경북, 대구권역에 속한 2019U리그 8권역에서도 무패우승을 이뤄내며 2년 연속 무패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기존 경북, 대구권역에서 강호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던 안동과학대와 대구대와의 경쟁이 치열했던 전망이 무색하게 청주대학교는 2위인 안동과학대와 승점을 7점을 벌리며 일치감치 홈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47득점으로 최다 득점과 8실점이라는 최소 실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막강한 화력과 튼튼한 수비력을 모두 과시했다. 기존에 안동과학대와 대구대의 양강구도에 얼떨결에 끼어든 청주대가 왕좌를 탈환한 2019U리그 8권역이었다.

 

 팀의 활약도 두드러졌지만 그 속에서 보여준 선수 개개인의 활약 또한 과거에 비해 한 단계 더 상승했다.

2017
년 처음 청주대학교에 발을 내딛은 김인균은 그 해 후반기부터 두각을 드러내더니 2018년 춘계연맹전 우승과 U리그 무패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고, 올 시즌 U리그에서는 13경기 15골이라는 무시무시한 득점력을 뽐냈다. 그의 발끝은 전국대회에서도 빛나며 제 55회 추계연맹전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팀을 승부차기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보여줬다.

 

수비에서도 형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올림픽 국가대표로 성장한 골키퍼 허자웅을 비롯해 중앙 수비를 담당한 조윤성과 윤승현은 청주대학교 축구부 중앙수비의 첫 번째 옵션으로 리그 최소실점을 이끌어냈으며, 우측 풀백인 김남혁은 4학년 마지막 시즌으로서 흐트러진 모습없이 팀을 안정감있게 이끌었다.

 

여기에 이어 이규철(MF), 고지성(DF) 등과 같이 팀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1,2학년 선수들이 팀에 빠르게 자리 잡아, 전국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 또한 고취시킨 시즌이었다.

모든 리그 경기를 마무리한 청주대학교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U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과거 중요한 고비에서 아쉽게 미끄러지며 고배를 마셨던 과거와 달리, 경험과 패기가 쌓여 한층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병 인턴기자 rlqud1997@naver.com



기사입력: 2019/10/29 [18: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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