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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성폭력 ‧ 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맞아 ‘모두를 위한 스포츠’ 캠페인 진행
선전전에 스포츠인권네트워크 단체인 보아도 함께한다.
 
[SPORTIAN] 윤승현 기자 기사입력  2019/10/02 [19:55]

▲  (사진제공:체육계 성폭력, , 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선전전에 배포할  피켓 -리플렛 이미지   [SPORTIAN]  © 윤승현 기자

[SPORTIAN=윤승현 기자] 체육계 성폭력 ‧ 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019년 10월 4일(금) 오후 16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의 개막식에 참석하는 시민들과 체육인 등을 대상으로 체육계에 만연한 폭력과 성폭력, 사실 은폐 등 비인권적인 행태를 폭로하고 해당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수면 위로 다시 드러난 도제식의 합숙기반 엘리트체육 양성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온 체육계의 문제는 체육인들이 어린 시절부터 폭력에 노출되게 만들며, 그 피해가 누군가의 예외적인 상황이 아닐 정도로 만연해 있다. 고통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피해를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은 신고를 하더라도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묵인하고 오히려 피해자가 체육계에서 버틸 수 없도록 만드는 견고한 카르텔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체육인들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 다수가 참여할 것으로 보여 체육계에 만연한 성폭력 ‧ 폭력 문제를 알리고 이를 위해 대중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함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체육인들에게는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제보할 곳, 도움을 요청할 곳 등에 관해 알려 가해자에 대한 고발 이전에 피해 당사자들이 숨어 혼자 견디지 않도록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공대위에는 문화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성매매 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학교운동지도분과, 젊은빙상인연대, 체육시민연대, 체조협회임원 김○○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민우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 내용

일시: 2019년 10월 4일(금) 오후 4시~ 6시

장소: 잠실종합운동장역 7번출구 부근(예정)

(1) 리플렛, 실리콘팔찌, 스티커 등 굿즈 및 선전물 배포

(2) SNS 인증샷 올리기, 타투스티커 등
 
윤승현 기자 hyen3819@naver.com


기사입력: 2019/10/02 [19: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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