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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1R PREVIEW] ‘여우와 늑대의 만남’…레스터 VS 울버햄튼 격돌
 
김대식 기사입력  2019/08/09 [18:21]

▲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감독과 누누 산투 울버햄튼 감독     © 레스터 시티, 울버햄튼 공식 페이스북

[SPORTIAN=김대식 인턴기자] ‘여우 군단’과 ‘늑대 군단’의 만남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부터 펼쳐진다.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이하 울버햄튼)가 1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지난 2018-19시즌은 울버햄튼이 웃었다. 누누 산투 감독의 지도 아래 위협적인 경기력을 선사한 울버햄튼은 리그 7위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반면 레스터 시티는 지난 2월 부진한 성적을 보여준 클로드 퓌엘 감독을 경질하고 브랜든 로저스 선임한 뒤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끝내 레스터 시티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했고 9위로 시즌을 마쳤다. 
 
두 팀 모두 활발한 이적시장을 보내진 않았다. 기존 자원들을 지키고 부족한 자리를 영입하는데 집중했다. 
 
울버햄튼은 승격 신화를 만들어낸 선수들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AC밀란의 공격수 패트릭 쿠르토네를 영입해 부족한 공격 숫자를 보강했고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 유망주 헤수스 바예호를 임대로 데려오며 중앙 수비를 강화했다. 
 
레스터는 지난 시즌 AS모나코에서 임대했던 유리 틸레망스를, 뉴캐슬에서 아요세 페레즈를 영입하며 빠르게 움직였다. 하지만 이적시장 막판 큰 전력 누출이 있었다. 중앙 수비수로 맹활약하던 해리 매과이어가 수비수 세계 최고 이적료를 갈아치우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것. 이후 레스터 시티는 수비 보강을 노렸으나 실패했고 삼프도리아의 중앙 미드필더 데니스 프래엣만 영입했다. 
 
레스터와 울버햄튼 모두 프리시즌의 흐름은 좋았다. 레스터는 시즌 막판의 흐름을 프리시즌에서도 이어갔다.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예열을 마쳤다. 울버햄튼은 강호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PL 아시아 트로피’를 우승한데 이어 유로파리그 예선에서도 강력함을 과시했다. 유로파리그 2차예선에선 크루세이더스를 종합 스코어 6-1로 완파했고 지난 8일에 열린 3차예선 FC 퓨니크 원정 경기에서도 4-0으로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의 지난 시즌 맞대결은 1승 1패로 모두 홈팀이 승리했다. 공격진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공격을 펼치는 두 팀의 맞대결이기 때문에 수비수들의 집중력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식 인턴기자 dlalsjwd@naver.com


기사입력: 2019/08/09 [18: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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