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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힘겨운 승리, 가브리엘 제주스의 부진
 
[SPORRIAN] 이승훈 인턴기자 기사입력  2019/06/28 [15:38]

▲ (출처: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가브리엘 제주스

[SPORTIAN=이승훈 인턴기자] 2019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 8강전 브라질과 파라과이 경기에서 브라질이 승부차기 끝에 파라과이를 4-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다음 준결승 상대는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 경기의 승리 국가와 붙게 된다.

 

삼바 군단의 이름에 걸맞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이 날 브라질은 가브리엘 제주스, 호베르투 피르미누, 아르투르, 필리피 쿠티뉴, 다니엘 알베스, 티아고 실바 등 화려한 선발 명단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 이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0-0으로 승부차기에서 승부를 갈랐다.

 

파라과이의 수문장인 페르난데스의 선방 기록이 12회로 브라질의 파상공세를 잘 견뎌낸 점도 있지만 후반 8, 발부에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가져간 브라질이 단 한 골도 못 넣었다는 점이 아쉬웠던 경기력이다.

 

이번 경기로 브라질의 단비와 같던 공격수인 가브리엘 제주스의 8경기 무득점은 9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브라질로서는 머리 아픈 문제이다. 브라질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땅한 대체 카드도 없는 시국에 믿을만했던 자원인 제주스마저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제주스의 소속 팀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 점점 더 기량이 발전 할 것으로 보였지만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이상하리만큼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다음 경기가 준결승인만큼 선발에 중요성은 더욱 중요한 시점에서 브라질 후보 공격수에는 히샬리송과 다비드 네레즈가 대기하고 있지만 제주스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앞으로 준결승까지 남은 기간 동안 제주스가 부진을 씻어내고 브라질에 승리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집중되어지고 있다.

이승훈 인턴기자 lshome79@naver.com



기사입력: 2019/06/28 [15:3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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