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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4강 2차전 아약스vs토트넘
기적을 일으킨 포체티노
 
[SPORTIAN] 이재학 인턴기자 기사입력  2019/05/10 [15:09]

▲ (출처: 토트넘 홋스퍼 구단 홈페이지)


[SPORTIAN=이재학 인턴기자] 9일(한국시간) 아약스의 홈구장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아약스 대 토트넘의 경기가 열렸다.
토트넘은 추가시간 루카스 모우라(28)가 극적인 골을 만들어내며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 합계 스코어 3-3으로 원정 다득점 규칙으로 토트넘이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과 모우라가 전방에 나섰고, 아약스는 싱그라벤, 타디치, 지예흐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초반부터 토트넘은 아약스의 기세에 눌려 경기 시작 5분 만에 아약스에 골을 내줬다.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헤딩슛으로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이 곧장 이어진 공격에서 왼쪽 측면을 돌파해 만회골을 노렸지만 골포스트에 맞고 나와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아약스는 토트넘의 반격을 막으며 역습을 노렸고 전반 36분 역습에서 하킴 지예흐가 왼발슛으로 골을 기록해 한 점 더 달아났다.

0-2로 전반을 뒤진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빅터 완야마를 대신해 장신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를 투입해 변화를 모색했다. 이후 모우라가 반격을 이끌었다. 후반 10분 역습에서 알리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만들었고 4분 만에 다시 동점골을 기록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혼전 중에 왼발슛으로 아약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2-2가 되면서 토트넘이 한 골만 더 넣으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극적으로 결승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후반 추가시간으로 5분이 주어졌고 4분여가 지나면서 아약스가 결승 문턱까지 갔다. 하지만 이 순간 알리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왼발로 낮게 깔아서 슈팅을 해 아약스의 골네트를 갈랐다.

기적적인 승리로 결승을 진출한 토트넘의 결승 상대는 리버풀(잉글랜드)이다. 결승전은 6월2일 한국시간 4:00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AT마드리드 홈구장)에서 열린다.

이재학 인턴기자 vk1358@naver.com











기사입력: 2019/05/10 [15: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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