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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간절한 이스탄불의 기적 재현
 
[SPORRIAN] 이승훈 인턴기자 기사입력  2019/05/05 [23:03]
▲ (출처= 리버풀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    


[SPORTIAN=이승훈 인턴기자] 2018-2019 5월 2일 유럽 챔피언스 리그 누 캄프에서 펼쳐 진 4강 1차전에서 FC 바르셀로나에 3대 0으로 대패한 리버풀이 오는 5월 8일 안방에서 바르셀로나와 2차전 경기를 펼친다. 리버풀이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선 4골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리버풀이 진출하기 어렵다고 예측되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한 주축 선수들의 폼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리그에선 우승을 확정되어 가는 상황이라 주전 선수들을 휴식 시켜주면서 체력을 안배하는 반면,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끝을 알 수 없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으로 매 경기 주전 선수들이 전력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나마 한 줄기 희망은 2차전 경기는 리버풀의 홈 구장인 안필드에서 펼쳐진다. 기대해 볼 만한 이유는 올 시즌 리버풀은 홈에서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통틀어 패배한 경기가 없다. 그만큼 홈 경기에서 극강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와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이 세 명의 선수가 과연 안필드에서 얼마만큼의 기량을 펼치냐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여진다.


리버풀의 마지막 챔피언스리 우승은 2004-2005 시즌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의 결승전이었다. 당시 전반전에서만 3골로 뒤지고 있어 AC밀란의 챔스 우승이 코 앞에 다가온 찰나 후반전에 리버풀이 내리 3골을 넣으며 연장전까지 몰아붙여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우승 한 순간이다.

지금과 상황은 비슷하다. 1차전에 3대 0으로 패배하여 최소한 3골을 넣고 무실점으로 이끌어야 연장까지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번에도 리버풀에겐 이스탄불의 기적처럼 또 한번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입력: 2019/05/05 [23: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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