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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첫승 대한민국 “유종의 미를 위해 노력할 것”
 
이계형 기사입력  2019/04/10 [00:40]

리드 황현준의 모습  출처:세계컬링연맹


[SPORTIAN=
이계형 학생기자한국이 드디어 첫 승리를 했다. 4월 4일 19(현지시각대한민국은 노르웨이를 상대로 11회 연장까지 가는 사투에서 8:5 승리를 쟁취하였다.

4월 5일 열린 12차전까지의 승부에서 1승 11패를 기록하여 본선진출에 실패하고 예선전 13위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대한민국은 세계 랭킹 8위로서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주변국 일본(7), 중국(11)에 비해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어 많은 아쉬움을 토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5엔드까지 전반전을 62로 앞서고 있었으나, 78로 역전패하였다.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2엔드에 5점을 획득하는 빅엔드를 만들면서 5엔드까지 전반전을 63으로 앞장섰으나 89로 역전패를 당하는 등 경기 후반부 흐트러진 집중력이 아쉬웠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93패로 2위에 자리하였고, 중국은 29패로 대한민국보다 높은 공동 11위에 위치하였다.

대한민국의 스킵 김수혁은 이겨서 정말 기쁘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우린 내일을 준비해야 하고(네덜란드전 4514), 경기를 잘 마무리하겠다. 이 장소에서 팬들 앞에서 경기할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 라며 첫 승리에 대한 기쁘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표출했다.

스킵 김수혁 선수는 콜리캠벨 기념상을 받았다. 콜리캠벨 기념상은 대회 기간 중 컬링의 가치와 스포츠 맨쉽을 가장 잘 표현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대한민국은 마지막 45일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7:8로 패배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2019세계 남자컬링선수권대회는 스웨덴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캐나다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 13)

다음 컬링대회는 오는 4202019세계 믹스더블 선수권 대회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컬링월드컵 2차전에서 보여준 성적으로 볼 때, 플레이오프 진출까지는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계형 학생기자 rhee1998@naver.com



기사입력: 2019/04/10 [00: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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