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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16득점' 한화, 롯데 상대로 역사적인 기록 갱신
 
허재호 기사입력  2019/04/07 [18:36]

▲ 출처=네이버스포츠     


[SPORTIAN=허재호 학생기자] 한화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한 경기 전체를 치르고도 기록하기 쉽지 않은 16득점을 무려 한 이닝에 뽑아냈다. KBO 리그의 온갖 한 이닝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0대1로 뒤진 3회초에 3점 홈런 2개를 포함한 안타 13개를 몰아쳐 무려 16점을 기록했다. 7번타자 지성준부터 시작한 한화의 3회초 공격은 타순이 두 차례 돌고도 끝나지 않았다. 무려 20명의 타자가 방망이를 잡았다. 지성준과 8번타자 장진혁은 한 이닝에 세 차례나 타석에 들어섰다.
 

한화 타자들이 합작한 16타점은 종전 기록(13타점)을 뛰어넘는 KBO 리그 신기록. 한 이닝 13안타 역시 종전 11개를 넘어 KBO 리그의 새 역사로 남게 됐다. 또 한화는 3회초에 선발 전원 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비 예고가 있었던 부산에는 경기 시작 당시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경기 중 내리는 비로 인해 5회말이 끝난 뒤 45분 간 중단됐다. 이후 7회초를 앞둔 상황에서 다시 많은 비가 내리자 심판진은 강우콜드를 선언했다.


한화 선발투수 장민재는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1실점(1자책점)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을 기록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롯데 선발 장시환은 2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볼넷 6실점(6자책점)을 남겨 시즌 2패를 안았다.

 

허재호 학생기자 ajdzl002@naver.com



기사입력: 2019/04/07 [18: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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