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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ICT] 축구-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Video Assistant Referees)
 
김진섭 기사입력  2018/07/13 [15:09]

▲ (출처) : FIFA 공식 홈페이지     © [SPORTIAN] 김진섭 학생기자

 [SPORTIAN=김진섭 학생기자] 축구에서도 ICT 기술을 볼 수 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새롭게 적용된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Video Assistant Referees)이다. VAR은 작년 7월 우리나라 K리그에도 도입되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비디오 판독에 사용된 카메라는 총 33개이며 그중 8개는 슈퍼 슬로우 모션이고, 4개는 초저속 모션카메라이다. 또한 2개의 오프사이드 카메라와 골대 뒤 고속 모션 카메라 등 총 37개의 비디오 판독 카메라가 설치되었다. VAR 시스템은 4가지 상황에서 적용될 수 있고 횟수 제한은 없다.

 

1. 경기 결과에 직접 영향을 주는 골을 확인할 경우(오프사이드, 라인 아웃포함)

2. 페널티킥 선언(미판정, 오적용, 파울 상황)

3. 퇴장 선언

4. 경고 선수를 확인할 경우

 

하지만 중요한 건 주심의 결정이다. 비디오 판독실에서는 실시간 모니터링 중 경기장의 주심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할 순 있지만, VAR의 적용 권한은 오로지 심판에게만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이 경기와 심판 때마다 다를 수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오심을 줄이고, 경기의 질을 높이기 위해 VAR 도입을 결정했다. 이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며 인판티노 회장은 “VAR은 축구의 미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VAR 제도에 대해 찬반 측 주장들을 보면 찬성 측은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오심으로 인해 경기를 망치지 않는다.” 등이 있고, 반대 측은 비디오 판독은 경기의 흐름을 끊고 시간을 낭비한다.”, “주심의 권력이 막강해진다.”, “기술적 도입이 스포츠의 본질을 해친다.” 등의 주장들이 있다.

 

오심을 줄이기 위해서 도입된 VAR 제도는 양날의 검일 수 밖에 없다.

 

김진섭 학생기자 abna@hanmail.net



기사입력: 2018/07/13 [15: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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