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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 인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축구' 실현
 
[SPORTIAN] 박기병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8/07/01 [14:41]

 

▲ (사진출처:인천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 [SPORTIAN] 박기병 학생기자


[SPORTIAN=박기병 학생기자] 수원삼성과 인천유나이티드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718(), 915() 각각 수원월드컵 경기장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축구를 진행한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공동체 문화형성에 기여하는 비영리 국제단체이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는 스페셜올림픽 국제본부의 주력 사업 중 하나다. 특히 축구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벽이 낮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종목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김세헌 사무총장은 스페셜올림픽만의 특징으로 승부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흔히들 알고 있는 페럴림픽과 아이나스(월드 사이클 대회)는 엘리트체육으로서 진입장벽이 존재하지만 스페셜올림픽은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저변확대와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국내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 923일 인천-수원삼성의 K리그 경기 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축구팀 vs 에버턴FC 통합축구팀의 친선경기를 진행하였다. 인천유나이티드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당시 경기장을 방문한 1만여명의 관중들에게 통합스포츠를 알릴 수 있었다.

 


▲  (사진출처: 수원삼성 공식홈페이지)  수원삼성의 스페셜올림픽 참가 선수 모집공고 © [SPORTIAN] 박기병 학생기자

 

이후 수원삼성이 동참하여 K리그 최초로 통합축구경기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이번 경기를 통해 무의식 중에 쌓아놓은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에게 허물없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기병 학생기자 
rlqud1997@naver.com



기사입력: 2018/07/01 [14:4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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