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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대 벨기에 프리뷰
 
[SPORTIAN] 강동산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8/06/28 [17:26]

▲  출처 : 벨기에 축구협회   [SPORTIAN] © 강동산 학생기자

[SPORTIAN=강동산 학생기자]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한국시각 29일 새벽 3시경기를 끝으로 토너먼트에 진입한다. 2주 동안에 많은 일들이 벌어졌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했지만, 아직 우리의 시선을 끌 경기가 하나 남아있다. 그건 바로 잉글랜드 대 벨기에, 이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으로 4가지를 뽑아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양 팀 합쳐서 34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고 프리미어리그에 있었던 보야타,

베르마엘렌, 야누자이, 바추아이까지 합치면 프리미어리그 출신이 38명이다. 월드컵 스쿼드가 한 팀당 23명인 걸 고려하면 아주 많은 인원이 프리미어리그에 몸담았기 때문에 서로 서로 아주 잘 알고 있고, 같은 팀에 있던 동료들끼리 붙는 진풍경이 벌어지기 때문에 아주 흥미롭다.

 

3백을 사용하는 두 팀

두 팀 공통된 점이 또 있다면 3백을 사용한다. 잉글랜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으로 바뀐 이후 잉글랜드의 축구로 알려진 롱 볼 축구를 탈피하기 위해 3백을 사용했고, 점유율과 짧은 패스를 주로 구사하는 팀으로 바뀌었다. 벨기에는 잉글랜드와 사정이 조금 달랐다. 잉글랜드는 젊고 기량이 뛰어난 풀백이 있지만, 벨기에는 그러지 못했고, 2014 브라질월드컵에선 할 수 없이 왼쪽 풀백경험이 있는 베르통헨을 왼쪽으로 돌리며 4백을 사용했다. 그 이후 오른쪽에선 뫼니에라는 걸출한 풀백이 나왔지만, 왼쪽에선 결과가 없었고, 이에 따라 마르티네즈 감독은 3백으로 전환하며 큰 효과를 거둔다. 둘 다 3백으로 바뀌고 나서 A매치에서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할만하다.

 

동료와 맞붙게 된 해리 케인

2016/2017 득점왕, 2017/2018 득점 2위를 기록하는 등 월드클래스로 발돋움한 해리케인은 양발을 잘 사용하고 킥도 좋고 연계플레이에도 능하다. 하지만 벨기에는 해리 케인과 같은 소속팀인 베르통헨과 알더바이럴트가 있다. 둘 다 EPL에선 정상급 수비수로 알려져 있다. 서로 서로 잘 아는 만큼 해리케인이 수비라인을 뚫을지, 막힐지 보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동료와 맞붙게 된 케빈 데브라위너

두 시즌 연속으로 도움왕을 기록한 케빈 데브라위너는 미드필드 전 지역에서 뛸 수 있고, 양발 능력과 킥 력, 활동량 등 미드필더의 표본이다. 하지만 케빈 데브라위너도 소속팀 수비수인 카일 워커와 존 스톤스, 공격수인 라힘 스털링과 맞붙어야 한다. 위와 마찬가지로 데 브라위너의 능력이 발휘될지, 막힐지 한번 이번 경기에서 살펴보자.

하지만 독일이 탈락해 양 팀 다 묘한상황에 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양 국가 뿐만아니라 축구를 좋아하고 월드컵을 사랑하는 팬들이 염원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 했으면 한다.

강동산 학생기자 ehdtks9286@hanmail.net



기사입력: 2018/06/28 [17: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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