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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어 더비의 승자는 샬케 04
샬케 04 2위 달성
 
[SPORTIAN] 강동산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8/04/16 [00:40]

▲  출처 : 샬케 04 인스타그램    © 강동산 학생기자

[SPORTIAN=강동산 학생기자] 15일 오후(한국시각) 1030분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코노플리얀카, 나우두의 골로 샬케 04가 도르트문트를 1-0으로 격파하며 92번째 레비어 더비에서 승리를 거뒀다.

 

홈팀 샬케 04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샬케 04 라인업 : (GK) 페르만 (DF) 스탐불리, 나우두, 케러 (MF) 칼리주리,
고레츠카, 벤탈렙, 스코프, 하릿 (FW) 코노플리얀카, 부르그스탈러

 

원정팀 도르트문트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도르트문트 라인업 : (GK) 뷔르키 (DF) 피스첵, 소크라티스, 토프락, 슈멜처
(MF) 다후드, 사힌, 풀리시치, 로이스, 필립 (FW)바추아이

 

[전반전] 92번째 레비어 더비, 전쟁의 서막

 

92번째 레비어 더비에서 양 팀 팬들의 함성과 함께 주심의 오디오 문제가 잠시 발생하며 이번 경기가 심상치 않다는 걸 보여줬다. 지난 13라운드 두 팀은 4-4 무승부가 나오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샬케 04는 주전 수비수 나스타시치가 십자인대로 시즌 아웃 되면서 수비진에 변동이 있었고, 도르트문트는 이러한 약점을 계속 공략했다. 전반 1분 어수선한 샬케 04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로이스가 슈팅했지만 페르만이 빠르게 나와 실점을 모면했다. 전반 5분 전방까지 올라온 스코프가 과감한 중거리를 때렸고, 뷔르키가 무난하게 막았다.

 

전반 23분 로이스가 직접 프리킥을 얻고, 본인이 프리킥을 찼지만 페르만이 잘 막아냈다. 바추아이는 공격이 잘 안 풀리자 중앙까지 내려오면서 왕성한 활동력을 보였다. 샬케 04는 측면 공격을 활발히 했지만, 문전 앞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지난 경기와는 다르게 양 팀 초반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슈팅이 없었다. 경기 초반부터 계속 양 팀 거친 파울이 나왔지만 주심이 쉽게 파울을 불지 않으면서 경기가 점점 과열됐다. 특히 도르트문트의 로이스는 샬케 04의 집중 견제를 받아 경기 중에 자주 억울함을 호소했다.

 

[후반전] 교체의 차이가 승패를 결정하다

 

후반 49분 샬케 04가 선취골을 넣었다. 패스를 받은 슈멜처가 트래핑 미스로 칼리주리에게 공을 뺏겼고, 그대로 드리블을 하던 칼리주리가 밑에 있던 코노플리얀카에게 연결해 코노플리얀카가 마무리했다. 이 골로 샬케 04는 원동력을 얻고, 도르트문트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첫 골을 자신의 실수로 준 슈멜처는 실점 이후 계속 실수를 연발했다.

 

1골을 앞선 샬케 04는 마르코 피아차와 맥케니를 투입해 안정적인 모습을 꾀했다. 다급한 도르트문트는 계속 공격했지만, 슈팅이 부정확하거나, 슈팅 타이밍을 잡지 못해 수비벽에 계속 막혔다. 도르트문트는 다후드를 2000년생 제이든 산초와 교체하여 골을 노렸다.

 

후반 82분 샬케 04의 추가골이 터졌다. 교체 투입된 맥케니가 파울을 얻었고, 프리킥 키커인 나우두가 빨랫줄 같은 슛을 때리며 엄청난 골을 터트렸다. 나우두는 이골로 시즌 7번째 골을 달성하면서 골 넣는 수비수라는 걸 증명했다.

 

계속 좋은 활약을 했던 바추아이가 발목부상으로 추가시간에 나가고, 도르트문트는 스트라이커도 잃고 경기도 패배했다. 이번 경기는 양 팀 감독의 교체 희비가 엇갈렸던 레비어 더비였다. 샬케 04의 나우두는 공수양면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샬케 04는 이 경기 승리로 2(55)를 확실히 지켰고, 도르트문트는 패배로 인해 4(51)로 떨어져 레버쿠젠(51)과 끝까지 3위 경쟁을 해야 하는 위기에 처했다.

강동산 학생기자 ehdtks9286@hanmail.net



기사입력: 2018/04/16 [00: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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